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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전남진장흥토요시장 만두 맛집] 엄마 손맛처럼 속이 꽉 찬 장비손만두

등록일 : 2021.01.27

조회수 : 6607

 

정남진이란 명칭은 정동진의 반대편이라는 뜻인데,
서울 광화문 기점에서 남쪽으로 뻗어 만나는 곳이 바로 정남진 장흥이기 때문입니다.


장흥군은 지금부터 약 15년 전에는 외지 관광객이라고는 구경할 수 없는 조그만 시골이었습니다.


그래서 외지 관광객들이 많이 찾아올 수 있게 하기 위해서 주 5일제 근무가 본격화된 2005년,
정남진장흥토요시장을 개장하게 되었습니다.

 

 

오늘 소개할 만두 맛집 장비손만두는 정남진장흥토요시장 내 중심 예양교 기점으로 직진하여
다문화음식거리 3대 곰탕 점포에서 약 100미터에 위치해 있습니다.


예양교 아래 천변 주차장에 주차 후 걸어서 5분이면 장비손만두 점포를 만날 수 있습니다.

 

 

만두가 생각나면 토요시장으로 찾아오세요!

장비손만두 주인처럼 아주 따뜻하고 속이 꽉 찬 얇은 피 손 만두를 맛보실 수 있습니다.

가격도 좋고, 양도 많아 왕만두 두 개만 먹어도 배가 든든합니다.

 

 

친절하신 주인처럼 따뜻하고 엄마 손맛처럼 속이 꽉 찬 손 만두.

저는 개인적으로 얇은 피로 만들어진 만두를 좋아하는데요, 그래서 제가 더욱 애정 하는 시장 만두집입니다.

 

 

맛은 고민 안 하셔도 됩니다. 김이 모락모락 나는 왕만두가 한 개에 천 원.

햄버거 먹는 것보다 가격도 싸고 몸에도 좋으니 일단 한번 먹어보세요. ^^

 

 

만두 말고도 술떡이라고도 불리는 옥수수 기정빵도 직접 만드시니
정남진장흥토요시장에 오신다면, 왕만두, 만두, 옥수수 기정빵 등

맛있는 먹거리 가득한 장비손만두에 들렀다 가세요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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